유아 열감기 대처방법/열내리는 방법(39도-40도 고열)
유아 열감기 주의해야는 증상 및 고열을 내리게 하는 여러방법에 대해 정보를 나눌게요
개인적인 체온의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어린이의 경우 38도 이상이면 고열로 간주됩니다. 고열이라고 해서 모두 열성 경련이 오거나 입원을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집에서 관리가 가능한 경우도 있고 입원치료가 권고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아이가 최근 고열증상을 겪으며 여러차례 병원 수액 진료와 입원을 했답니다. 주변에도 또래 아이들이 목감기, 코감기를 동반한 갑작스런 고열이 5일정도 오래 진행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집에서는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고열 발생시 열내리는 처치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고열 체온 떨어뜨리는 방법
2. 탈수방지 수분섭취 방법
3. 의료진 상담*
4. 주의해야하는 음식
1. 고열 체온 떨어뜨리는 방법
- 옷을 가볍게 입히고 선선하게 해주어 스스로 체온이 낮아지게 도와줍니다.
- 고열이 지속되는경우 물수건으로 손과 발을 닦아주어 체온이 떨어지게 해줍니다.
-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열냉각시트’도 매우 유용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해두어 겔 부분을 시원하게 만들어서 사용하세요.
<Tip> 사용부위는 이마 뒷목, 겨드랑이 가까운 팔부분에 여러개 붙여서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얼음주머니(냉찜질팩)를 겨드랑이 양옆과 목옆에 끼워주어서 몸통의 체온을 낮춥니다.
2. 탈수방지/수분 섭취
- 열이 많이 나는경우 수분섭취가 중요합니다. 수시로 물을 마시게 도와주고 이온음료를 마셔서 탈수를 막아주세요.
- 음료처럼 마시는 수액도 있으니 주사처치가 어려운 유아의 경우 참고하세요.
<Tip> 마시는 수액 금액은 대략 1포에 2500원선
3. 전문 의료진의 진료
38도 이상(39도 40도) 지속되는 경우라면 해열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고열이 해열제 복용후 1-2시간이 지나도 지속되는 경우 해열제를 교차복용해보세요. 해열제 복용후에도 39도 이상 유지된다면 빠르게 전문 의료인의 진료를 받아보세요.
- 통원 외래 진료가 가능한 시간이라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세요
- 119 의료상담 서비스 활용
대부분 밤에 아프고 열이 오르기 때문에 통원 진료가 어려운 시간이라면 119의 의료 상담으로 가까이 영업중인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이라도 소아과 전문의가 없는 경우진료가 어려울 수 있으니 출발전에 병원에 진료가능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액 / 해열주사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 혈관이 좁아져서 수액 주사맞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500g -1kg의 체중감량으로도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열이 잡히지 않거나 음식섭취가 어려운 상황(장염 등)이라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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